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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대포알 슈터였던 베르나베 페레이라. 그가 상대를 벌벌 떨게 했던 방식이 있다.
당시에는 홈 팀이 경기에서 사용할 공을 직접 준비했는데, 리버 플레이트의 홈 경기 전에는 페레이라가 특제 폭탄구를 제작했다고 한다.
공 내부를 일부러 더 무거운 구조로 만들고, 48시간 동안 물에 담가놓고 그것을 경기에서 사용했다고 하는데, 이 스페셜 볼을 가지고 대포알 슈팅을 날려대면 그것은 진짜 폭탄과 같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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