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리그 3

1975 시즌 아르헨티나 캄페오나토 메트로폴리타노 베스트 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축구 매체 "엘 그라피코"에서 평점 기반으로 뽑은 아르헨티나 캄페오나토 메트로폴리타노 시즌 베스트XI입니다. 사진으로 어렵게 구한 자료이고, 일부 연도들만 찾았습니다. 1975년은 전체적으로 높은 평점의 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선수들의 네임밸류도 뛰어난 편이고요. 간략히만 소개해보겠습니다. 골키퍼는 리버 플레이트의 수문장 우발도 피욜이 6.94라는 매우 높은 평점을 받고 무난하게 1위에 뽑혔습니다. 포백은 루벤 프랑코, 로베르토 페르푸모, 후안 도밍고 로키아, 호르헤 카라스코사가 뽑혔습니다. 라이트백 루벤 프랑코는 페로 카릴 오에스테의 선수였는데 알려진 정보도 거의 없고, 평점도 6.13으로 낮은 것으로 보아 그리 뛰어난 선수는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센터백 로베르토 페르푸모는 ..

1972시즌 아르헨티나 캄페오나토 메트로폴리타노 베스트 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축구 매체 "엘 그라피코"에서 평점 기반으로 뽑은 아르헨티나 캄페오나토 메트로폴리타노 시즌 베스트XI입니다. 사진으로 어렵게 구한 자료이고, 일부 연도들만 찾았습니다. 1972년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있으면서도 뽑힌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비교적 아쉬운 수준의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공격수들의 네임밸류가 다소 아쉽군요. 골키퍼는 인디펜디엔테의 전설적인 골키퍼, 미겔 앙헬 산토로가 평점 6.76으로 골키퍼 중 1위를 차지하며 베스트 팀에 뽑혔습니다. 이 시즌 인디펜디엔테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주도하기도 했는데, 리그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습니다. 중앙 수비수는 인디펜디엔테의 프란시스코 사와 차카리타 주니어스의 앙헬 바르가스가 각각 평점 6.50, 6.80으로 베스트 ..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 미친 영향력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에 미친 영향력 (참고: 마라도나는 1960년생) 1975년 (마라도나 데뷔 이전) 메트로폴리타노 (전기 리그) 20팀 중 19위 (38경기 8승 9무 21패 46득 70실) 마라도나 0경기 출전 나시오날 (후기 리그) 그룹 B 8팀 중 3위 (16경기 9승 2무 5패 35득 35실) 마라도나 0경기 출전 1976년 (마라도나 데뷔 시즌) 메트로폴리타노 그룹 B 11팀 중 10위 (22경기 5승 4무 13패 27득 43실) 강등 그룹 10팀 중 7위 (9경기 0승 8무 1패 11득 15실) 마라도나 0경기 출전 나시오날 그룹 D 9팀 중 4위 (18경기 7승 3무 8패 26득 27실) 마라도나 11경기 2골 리그 총 11경기 2골 3어시스트 1977년 (마라도나 2년..

축구 잡담 2023.03.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