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잠수를 탄 이유와 현재 근황을 간단히 전하려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2024.06.10.에 갑작스레 입대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육군 어딘가에서 복무를 하고 있고, 블로그 활동이 어렵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글을 작성할 수는 있으나, 불편한 점이 많기에 여기서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힘들 듯 합니다. 그래도 군 생활과 모바일 티스토리 환경에 잘 적응하게 된다면 시도는 해볼 것입니다. (이 티스토리 모바일 앱이 참 애매한게, 기능 찾기가 어렵습니다. 당장 이 글도 공지 작성 기능을 제가 못 찾아서 그냥 일반 게시글로 작성했습니다.) 또한 제 크리에이터 활동의 방향, 더 나아가서 제 인생의 방향과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제 블로그가..